‘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 용암천변 폐기물업체 결사반대

한강의 상수원 별내 용암천을 사수하라! 본격활동시작

김은해 | 기사입력 2021/11/24 [20:45]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 용암천변 폐기물업체 결사반대

한강의 상수원 별내 용암천을 사수하라! 본격활동시작

김은해 | 입력 : 2021/11/24 [20:45]

  © 환경안전포커스

[환경안전포커스/김은해]남양주 별내 용암천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102일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을 대표한 아름다운 용암천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용암천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용암리에서 발원하여 별내 신도시 한복판을 관통하여 퇴계원 왕숙천을거처 한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는 이런 깨끗한 용암천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수질오염 검사 등을 통해 수질 개선 및 수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주변 환경을 발전시켜 별내 신도시를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문화의 본거지로 가꾸어 나아가는 것을 활동 목표로 하고 있다.

 

별내아파트연합회 회장단은 이 같은 활동 목표에 적극 동참 협조하겠다면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별내신도시 여러 단체도 이 같은 활동 목표에 적극 동참 협조하겠다며 속속 연대에 동참 했다

 

또한, 단체장들은 청정하천에서 환경적으로 불법적인 행위가 이루어진다면 남양주시민이 아니라 서울을 포함 수도권 전체가 묵과할 수 없는 중죄에 해당하는 행위임을 인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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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임원들은 별내 신도시 주민들과 공감대를 함께 하면서 시는 물론 관련 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태가 살아있는 용암천을 지켜내 살기 좋은 주민공동체를 가꿔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는 발족과 함께 별내의 여러 단체(별내발전연합회장 최용운, 별내아파트연합회장 이재호, 공동대응연합회장겸 식송마을연합회장 한천현, 5단지연합회장 황봉익, 별내동1단지주민단체연합회장 이규용, 주민자치위원장 김창식, 별내동 카페거리 정대영, 별내면 청학리 등)의 연대 단체는 최근 용암천 상류에 들어오기로 예정된 폐기물업체( 서울 동대문과 중랑구등생활 폐기물과 미군부대폐기물, 대형병원 의료 폐기물 등 업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함께 맞설 뜻을 밝혔다.

 

단체장들은 용암천 주변에서는 환경에 유해한 그 어떠한 행위도 용납할수 없다,"고 소신을 밝힌 가운데 용암천 상류에 페기물과 생활쓰레기 이동 거점 업체의 진입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했다.

 

또한, 12월초 폐기물업체가 사업인가를 받을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는 만큼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는 별내주민들의 폐기물업체 결사반대서명을 받아내고, 현수막을 게첩하는 등 여러단체들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필사적으로 막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의 정명철, 김은미 공동회장은 별내의 상징인 용암천변에 폐기물 쓰레기 적재로 인한 오염물질 방류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며, 별내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폐기물업체를 막아내야 하는 현안을 돌파할 것이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는 더이상 주먹구구식이나 땜빵질 하천개발이 아니라, 주기적인 수질오염 검사등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 환경을 보존하여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죽음의 하천'이었던 양재천이 현재 250여 종 동식물의 보금자리이자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시민이 애용하는 생명의 하천이 된 사례를 본보기 삼아, 용암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좀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회복하는 복원사업에 전념하여, 용암천이 남양주 별내만의 개성있는 하천으로 경기동북부의 문화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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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암천변 주민A씨는 여름이면 아이들의 놀이터요 겨울되면 청동오리가 노닐고 잉어와 왜가리가 머무는 이곳에 최근들어 불법방류 등으로 오염되고 있어 속상한데 상류에 폐기물업체까지 들어온다는 소리가 들려 화가난다라며 어떻게라도 그런 유해업체를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 용암천은 우리의 자랑이다 아름다운 천을 깨끗하게 만들어 아이들이 노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용암천살리기운동본부는 용암천의 생태복원을 위해 관할관청과 함께 자연경관을 살리고 놀이 공간과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주진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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