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 신시가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개

김은호 | 기사입력 2024/06/10 [20:42]

전북도, 전주 신시가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개

김은호 | 입력 : 2024/06/10 [20:42]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복커넥트와 함께 전주 신시가지 공공기관 일원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컵은 NO!, 다회용컵은 YES!’라는 주제로 전북자치도청 및 KBS전주방송총국 등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도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 홍보와 자원순환 실천 교육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이란, 음료를 외부로 가져갈 경우 보증금 1천원을 내고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간 뒤, 무인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는 시스템이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신시가지에서 도민 300여 명에게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에 참여하는 업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다회용컵 사용 앱을 설치하면 다회용컵 보증금 1천원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음료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다회용컵 사용 및 반납방법을 홍보했다.

 

현재, 전주 신시가지에서 순환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업소는 브라운오델리, 밥스터, 올드스터프, 꿀비, 인피스, I got everything 전북도청점, 어울림카페 전북경찰청점, 빽다방 KBS점, 텐퍼센트 KBS점 총 9개소이며, 도는 참여 업소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전북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운영해 왔으며, ▲1회용품 없는 거리 조성 ▲청사 내 다회용컵 도입 및 1회용컵 반입금지 ▲다회용기 사용 촉진 지원 등 ‘1회용품 없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매월 10일 : 1(회용품), 0(없는날, zero)

 

강해원 전북자치도 환경녹지국장은 “우리는 1회용컵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다회용컵 사용이 낯설고 번거로울 수 있다”며, “그럼에도 지속가능한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첫걸음으로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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