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교류의 시간 '2024 목회자 비전 컨퍼런스' 성료

- 참석 목회자들 “앞으로도 정기적 모임 열리길 원해” 입 모아

김현순 | 기사입력 2024/12/27 [21:49]

소통과 교류의 시간 '2024 목회자 비전 컨퍼런스' 성료

- 참석 목회자들 “앞으로도 정기적 모임 열리길 원해” 입 모아

김현순 | 입력 : 2024/12/27 [21:49]

 

▲ 지난 21일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신천지 바돌로매지파가 ‘2024 목회자 비전 콘퍼런스’를 연 가운데 목회자들이 장로교 오 모 목사의 간증을 경청하고 있다.  © 신천지 영등포교회

 

저도 앞으로 열심히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 듣고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심을 내어볼까 합니다.”

 

지난 2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지파장 곽종렬·이하 신천지 영등포교회)가 말씀 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2024 목회자 비전 콘퍼런스를 연 가운데 장로교 오 모 목사가 간증했다.

 

신천지 영등포교회는 지난 10월부터 여러 회에 걸쳐 진행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 참석 후 신천지 영등포교회와 말씀 교류를 하는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곽종렬 지파장이 말씀 선포하며 목회자들과 ‘55질의 시간을 가진 뒤 박상선 국내선교부장을 필두로 MOU 목회자 협력 현황 발표 및 MOU 목회자 간증을 가졌다.

 

참석 목회자들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목회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돼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나님의 성회(순복음) 김태숙 목사는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자리인지 깨달았다. 선교 사회가 내년에는 더 발전해 많은 목회자가 참 진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성회 정 모 목사도 모든 순서가 은혜로웠다. 다음에는 더 많은 숫자가 모이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결교 방영길 목사는 행사와 식사, 친교의 자리가 모두 좋았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장로교 김 모 목사는 선교사 모임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신천지 영등포교회와 MOU를 체결한 목사님의 솔직한 간증이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로교 권 모 목사는 지파장님의 5가지 질문과 답변이 특히 인상 깊었고, 하나 되는 마음이 멋진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신천지 영등포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회자님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참된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기를 소망한다내년에는 더 많은 분과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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