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주진... “쾌적한 명절 보내요”

-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18개 정화 활동 추진,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과대포장 점검, 재활용시장 조사 및 지원 강화 등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9/24 [10:58]

환경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주진... “쾌적한 명절 보내요”

-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18개 정화 활동 추진,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과대포장 점검, 재활용시장 조사 및 지원 강화 등

김은해 | 입력 : 2025/09/24 [10:58]

환경부는 24일 오는 103일부터 9일까지의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대책을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기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폐기물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선물 포장재와 같은 일회용 쓰레기의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에서의 쓰레기 투기도 우려되고 있다.

 

▲ 분리배출 누리집 카드뉴스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환경부는 전국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들 기관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하천, 국립공원, 도서 및 해안 지역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의 수거를 원활히 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이들 팀은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경우 신속히 출동하여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하여 민원에 적시에 대응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연휴기간 중에도 정해진 수거일을 운영하며, 관련 시설도 가동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 선물세트와 같은 제품의 포장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이 발견될 경우, 포장검사 명령을 통해 기준 위반 여부를 측정하고, 위반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재활용 시장의 관리도 강화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의 반입 및 반출량을 면밀히 조사하고, 관련 간담회를 통해 재활용업체의 생산품 및 원료에 대한 비축 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로 매우 길어 생활폐기물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국민 모두가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환경부가 국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휴 동안의 생활폐기물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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