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는 6월 5일부터 전국 10곳의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환경보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 천식, 비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3세 미만 어린이 1만 1천 명에 10만원 상당의포인트지급)
참가자들은 이 포인트 2만원 상당으로 환경보건이용권 온라인몰(ecovoucher.ezwel.com)에서 캠프를 신청할 수 있고,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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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 생태탐방원 캠프 운영 모습 [기후부]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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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계룡산 생태탐방원이 새롭게 포함되어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0곳(가야산, 계룡산, 내장산, 무등산, 변산반도,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 한려해상)에서 총 25회 캠프가 열리며, 200팀, 즉 최대 800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모든 생태탐방원에서는 지역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각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령, 설악산에서는 자작나무 숲에서 힐링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한려해상에서는 갯벌 체험처럼 각 국립공원의 개성을 살린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조현수 기후부 환경보건국장은 “건강나누리 캠프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환경성 질환 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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