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위생 점검 실시76개소 대상… 유통기한‧위생상태 등 점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시민의 이용이 많은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 76개소에대해 11월 20일부터 4일 동안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을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세균오염도 측정검사를 통해 종사자가 현장에서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에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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