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교육은 동일하이빌아파트 김미영 통장의 협조 아래 아산시안전보안관회(대표 김찬선 대표)가 직접 실시했으며,안전문화의 가치 및 심폐소생술(CPR)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은 행정안전부가 2018년 5월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출범됐으며, 국민 스스로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아산시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위해요소를발견하여즉시 신고하는‘안전신문고 앱’신고 건수도 충청남도내 1위에 오를 만큼 활발한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안전교육을 진행한 김찬선 대표는 “21세기 최대 추구가치는 바로안전이다’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아산시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아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산시민들의 안전보안관활동을 적극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아산시는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인증 받은 만큼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선도하겠으며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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