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해병2사단 장병 위문…“활용계획 수립 중요” 강조

올해 안 김포 전류리까지 철책 제거…감시장비 설치 조건

안희정 | 기사입력 2019/02/02 [10:17]

정하영 시장, 해병2사단 장병 위문…“활용계획 수립 중요” 강조

올해 안 김포 전류리까지 철책 제거…감시장비 설치 조건

안희정 | 입력 : 2019/02/02 [10:17]

▲ 정하영 시장, 해병2사단 장병 위문     © 환경안전포커스


[환경안전포커스=안희정 기자] 정하영 시장이 1일 해병2사단(사단장 서헌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남북화해와 협력의 시대에 발맞춰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규제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해병대에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는 한강뱃길이 열리는 해로 한강을 지키는 해병 장병들의 지원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서헌원 사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포시에서 감시장비를 설치해 준다면 올해 안에 전류리 포구까지 철조망을 제거하고 포구를 열어 김포시민들에게 한강을 돌려주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군의 큰 결단을 환영한다. 철책이 제거된 후 활용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보존되어 온 한강의 가치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화답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접경지역은 환경과 자연이 잘 보존된 곳으로 평화로(해강안도로)가 건설되면 안보관광을 넘어 평화관광 자원이 돼 김포의 앞으로 100년 먹을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접경지역의 안보와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등 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1일 설을 맞아 지역방위와 치안에 노고가 많은 해병2사단을 비롯해 육군17사단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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