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연주자 노은아,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해금으로 연주하는 중국 공연 개최

박한수 | 기사입력 2019/08/16 [10:10]

해금연주자 노은아,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해금으로 연주하는 중국 공연 개최

박한수 | 입력 : 2019/08/16 [10:10]

 

▲ 공연 포스터     © 환경안전포커스


[환경안전포커스=박한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 해금연주자 노은아 교수와 중국을 대표하는 비파연주자 중앙음악학원 장홍염(章红艳) 교수는 오는 2019년 8월 22일(목) 19:00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듀오렉처콘서트를 진행한다. 각 나라의 현악기로 양국의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을 함께 연주하며 음악으로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노은아 교수는 <해금창작곡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섬세하고 단단한 완성도 높은 소리와 체계화된 주법과 테크닉을 정리하여 후학들에게 전수해오고 있으며, 장홍염 교수는 오랜 세월동안 불가능이라 여겼던 비파의 한계를 뛰어 넘는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중국내에 활발한 연주활동과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비파연주자 중국 중앙음악학원 장홍염교수     © 환경안전포커스


이번 연주회에 1989년 국립국악원 주최 개량악기시연회에서 발표되었던 이성천곡 <하현의 변용>을 두 연주자가 함께 연주한다. 이 곡은 한국 전통음악인 영산회상을 바탕으로 한 곡으로 노은아의 정악연주에 장홍염교수의 비파연주가 조화롭게 펼쳐지고 각 나라의 민속음악에 해당하는 대표적 독주곡도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새로 작곡된 강상구 작곡 <해금과 비파를 위한 은한(銀漢)>에서는 한국의 씻김굿선율을 해금이 연주하며, 현대적 주법으로 비파가 함께한다. 

 

해금과 비파 두 악기의 고유한 소리로 한국과 중국 각 나라 민족의 세계관, 사상, 철학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러한 각 나라 음악의 아름다운 조우(遭遇)가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리어 그 가치를 재조명 하며 새로운 음악교류 재도약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 해금연주자 노은아 교수     © 환경안전포커스


해금을 연주하는 노은아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한국음악 전공의 엘리트코스를 밟으며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진행하였다.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15년 활동하였으며, 지금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으로 해금 솔리스트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동서양 현악기들을 모아 SeoulArts String Ensemble 합주단을 창단하여 4년째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과 실용음악전공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울아츠스트링앙상블 공연이 8월 23일(금) 19:00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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