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리그 배스동호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송 창식 | 기사입력 2019/10/30 [00:01]

남강리그 배스동호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송 창식 | 입력 : 2019/10/30 [00:01]

▲     ©환경안전포커스/ 송 창식 기자

 

 
【환경안전포커스/ 송창식 기자 】남강리그 배스동호회는 지난 2019년 10월 20일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에 산청군 신안면 남강줄기(양천) 일원에서 정기모임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호인들은 각종 쓰레기(플라스틱, 캔, 빈병, 농약병, 비닐 등)를 1시간 이상 주워 모았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그 속에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 하면서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환경을 물려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남강리그 배스동호회는 ‘환경정화활동 ’을 다른 낚시 동호회 분들도 꼭 동참해 주길 바란다.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파괴 한다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이  저절로 생길거라고 말을했다. 

 

회장 박성욱은 환경정화 활동에서 쓰레기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오랜 세월 썩지 않는 비닐은 생태계를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라했다. 동호인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정말 보람 있다고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누가해도 해야 할 일들을 하는것 뿐이라며 회원들과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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