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커스/홍대식 기자]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코로나 발생 휴관기간 중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채광창 전면 교체 및 여러 분야별 보수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2003년(국민체육센터) 및 2007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개관 후 연중무휴 운영 중이던 시설물을 휴관기간 중에 대대적으로 재정비하여 코로나 종식 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해당 건물의 건축, 소방, 전기, 승강기, 가스시설의 정비 현장을 직접 점검 확인하였으며, 점검을 마친 후 안전 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헬스존의료기 대표
(남순택) 및 다산면 흑두루미 축구회장(석광일)이 다산초등학생들을 위해 마스크 1,000매를 기증하였다.
또한 헬스존의료기 대표(남순택)는 다산면사무소에 전자체온기1대도 기증하였다.
다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성현덕)은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학교에 전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다산초등학교에 전달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사용될 계획이다.
나영일 다산면장은“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힘든 시기에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마스크를 기증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 마스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1차 손수 제작한 마스크 120매 기증에 있어, 2차 100매를 기증하여 주신 다산면 평생학습 총무(박정미), 고령군 평생학습 고문(민정환), 주공3차 부녀회장(김다희)에게도 사랑의 약속 기증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중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1차 60가구에 이어 미지급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위군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