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포커스/홍대식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 4. 6.(화) 오후 2시 접견실에서 복무를 완료하는 공중보건의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공로패는 2017. 4. 10. 김천에 첫 발령을 받은 13명을 대상으로, 3년간 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진료 및 보건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특히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했던 공중보건의사들의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수여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료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2020. 4. 7. (수) 신규 및 전보된 공중보건의사 15명은 임용장 수여와 배치를 완료하였고,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은 의료취약지역에서 소외받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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