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0년 어린이 힐링농업체헙학습 신청

“씨앗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김영문 | 기사입력 2020/05/11 [12:40]

영주시, ‘2020년 어린이 힐링농업체헙학습 신청

“씨앗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김영문 | 입력 : 2020/05/11 [12:40]

 [환경안전포커스/김영문 기자]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농업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우선접수로 ‘2020년 어린이 힐링농업체험학습’ 신청을 받는다.

 

  ‘2020년 어린이 힐링농업체험학습’은 “씨앗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농업을 접할 수 있는 원예체험 활동과 자연학습생태관찰원 관람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된다.

 

  어린이 힐링농업체험학습 운영기간은 5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이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어린이 힐링농업체험학습장 총 인원은 1,200명으로, 한 개반 최대 수용인원은 미취학아동 40명이며 총 30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한 개반 1회에 한해 가능하며, 신청인원이 초과되면 분반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hongje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순서대로 이용 날짜를 배정하며, 추후 이에 대한 내용을 신청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체온 측정 및 마스크착용 후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영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메인사진
‘닥터슬럼프’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 선사
이전
1/6
다음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