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촌로터리클럽 선비촌 내 벤치 기부

200만원 상당 야외용 벤치 기증

김영문 | 기사입력 2020/05/14 [12:10]

영주 선비촌로터리클럽 선비촌 내 벤치 기부

200만원 상당 야외용 벤치 기증

김영문 | 입력 : 2020/05/14 [12:10]

 [환경안전포커스/김영문 기자]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회장 권영부)은 지난 13일 선비촌 쉼터 공간에 야외용 벤치 4개를 기증했다.

 

  총 사업비 200만원을 들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증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권영부 영주 선비촌로터리클럽 회장은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벤치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증된 벤치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 대화의 장,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벤치로 힐링관광 도시이자 휴식의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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