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포커스/김영문]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오는 8월부터 도서관 전체 이용자에게‘신간도서 알림 서비스’를 경북 최초로 시행할 예정이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하여 비치되는 신간도서의 간단한 서지정보를 매주 1회 SMS를 통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정회원 및 휴면회원들에게도 일반, 청소년, 어린이 등 이용대상자별로 최신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의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j)에 접속하지 않아도 도서정보를 간략하게 확인 가능하며, 문자에 표시된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예약 및 희망도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지역주민들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휴대폰을 통해 편하게 도서관 소식을 접하고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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