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포커스/홍대식] 김천시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에서는 12월 31일(목)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16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부항면의 마을회관 26곳 및 버스승강장 27개소 등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마을의 방역을 위해 열심이었다. 권준희 회장은 “야외쉼터 등 사람들이 오갈 수 있는 곳에 방역 활동을 함으로써 코로나19를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방역을 통해 청정 부항의 면모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국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방역 활동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신년이 다가오고 많은 사람들이 방역에 힘쓰고 있는 만큼, 주민들도 해돋이 행사 및 가족 행사를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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