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수호, 신순리)는 6월 4일(금) 관내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용암면 새마을회는 회원 30여명이 모여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본격적인 여름맞이를 위한 새 단장과 함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수호 새마을회장은 “버스승강장을 청소하면서 주민 및 이용객에게 도움을 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주민분들 또한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면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새마을회의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관내 승강장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른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늘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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