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실상 증인의 직강 듣고파"…청평 말씀 대성회 성공리에 마쳐
- 참 신앙 원한다면 계시록 실체까지 알고 가르쳐야…
김현순 | 입력 : 2024/11/23 [20:51]
▲ 23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이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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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전국을 돌며 말씀 대성회를 주관하고 지교회를 방문하여 성도들 신앙생활을 살피는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끝이 없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93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또다시’ 연단에 서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다.
이 총회장은 “'나는 요한계시록의 기록대로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참된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볼 것. 이 내용에 대해 모르면서 아무에게나 이단이라는 평가를 내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계시록 21장 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 예언을 '다 이루신다'고 돼 있다. 즉 우리는 이뤄질 이 말씀에 입각한 신앙과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참으로 신앙을 바로 하기 원한다면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실체까지 완벽하게 다 알고 가르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 23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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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200여 명의 목회자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앞선 말씀 대성회의 감동의 맛을 보고 또 참석했다. 이들은 강연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했다고 한다.
이 총회장의 강연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받았다.
강연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인근 지역에서 온 박모 선교사는 “ 성경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20년간 장로교 목사로 시무해온 한 김모 목사는“ 계시록 전장의 실체를 당당히 증거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동료 목사에게 내가 받은 감동을 얼른 전하고 싶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동이 된다’는 목회자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는 전국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하여 각자의 교회에 돌아가 모든 사람에게 계시 말씀을 전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MOU)까지 체결한 국내교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727개다. 해외교회의 경우 지난 5일 기준으로 총 84개국 1만 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총 43개국 167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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