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솔잎보다 작은 희귀 난초, 아기쌍잎난초 꽃이 피다
제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시험림에서 군락지 확인
환경안전포커스 | 입력 : 2022/05/25 [10:40]
[환경안전포커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내 난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인 아기쌍잎난초의 군락지가 제주 한남시험림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아기쌍잎난초(Neottia japonica (Blume) Szlach.)는 오목한 숲 바닥에서 작은 새싹이 올라온 듯 군락을 이루며, 가는 줄기에 두 장의 작은 잎이 마주하고 줄기 끝에는 짙은 적갈색의 리본을 늘어뜨린 듯한 꽃잎이 핀다. 이번에 확인된 군락지는 한라산 해발 700m 부근으로 난대와 냉온대 기후가 인접한 지역으로 침엽수와 상록활엽수가 자라는 혼효림이며, 자생지 면적 약 100㎡에 100여 개 개체가 자라 높은 밀도로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기쌍잎난초는 2013년 국내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개체수가 극히 적어 분포현황 및 자생지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자생지 확인으로 종의 서식지 특성과 국내 분포현황 연구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희귀 난초인 아기쌍잎난초 자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제주 내 개체군 분포현황 및 현지 내외 복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아기쌍잎난초 관련기사목록
- 산불 현장 지휘 역량 강화로 국민 안전 수호!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유전자 정보 통해 과학적으로 관리한다!
- 산림청, 여의도 면적 14배 사유림 매수·582억 원 투입
- 산림청, 한강 탄소상쇄숲, 최대 6,500톤의 탄소 흡수를 기대
- 산림청장,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운영 결과 보고회 개최
- 산림청, 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 산림청, 탄소 흡수 능력 높은 붉가시나무로 기후변화 대응한다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
- 산림청, 우리나라 산불 대응과 산림복원 기술 몽골에 전수
- 산림청 국립수목원,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 작품 공모
- 산림청, 사막화방지활동 시민단체 등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한다
- 산림청, 6월도 산불 조심, 아까시나무 꽃 피면 산불 끝난다는 말은 옛말!
- 산림청, 구상나무 식재 위치 디엔에이(DNA) 분석으로 결정한다!
- 산림청,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특별행사로 ‘산림을 위한 재원 장관급 포럼’ 개최
- 산림청, 광릉숲에 특산어류 ‘참갈겨니’ 복원 성공
- 산림청,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13일 기공식 개최
-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본의 목재 이용 촉진 정책’ 주제 세미나 개최
-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 100년 비전 품은 나무 심어
- 산림청, 비대면 온라인 내 나무 갖기 행사를 두나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추진
|
포토뉴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시청률 수직 상승하며 자체 최고 경신!
‘닥터 섬보이’ 신예은, 당돌하고 다정한 간호사 ‘육하리’로 변신
'닥터 섬보이' 이재욱, 섬마을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완벽 변신! 캐릭터 스틸 공개
‘은밀한 감사’ 신혜선, 호평 속 빛나는 활약…몰입도↑
‘은밀한 감사’ 신혜선, 카리스마 감사실장으로 완벽 변신…강렬한 첫인상
'오십프로' 허성태, 첫 스틸컷 공개! 편의점 사장이 된 전설의 조폭!
1/6
 |
인기기사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