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찾아가는 주민안심센터’운영
김영문 | 입력 : 2020/05/19 [12:23]
[환경안전포커스/김영문] 영주경찰서(서장 류창선)는 19일 평은면사무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함께 치안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안심센터’를 운영 하였다.
주민안심센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치안 소외지역 주민곁으로 직접 찾아가 각 기능별 근무자 및 지자체, 자율방범대 등 합동으로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각종 법률상담, 보이스피싱 예방, 지문사전등록 접수, 노인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탄력순찰 접수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월 2회 치안 소외지역을 찾아가며 ‘주민안심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창선 영주경찰서장은 ‘주민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각종 민원상담 및 범죄취약지 등 주민의견을 청취,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경찰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여쭙고 세심하게 보살피는 등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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