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서울시 상암소각장 건립 전면백지화 요구
TF구성, 범시민 반대운동 등 강력 대응할 것
김광순 | 입력 : 2022/09/01 [14:04]
[환경안전포커스]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서울시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를 마포구 상암동으로 결정한 발표에 대해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다. 고양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런 사전협의와 안내조차 없었던 이번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기존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덕은동 주민뿐만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을 우롱하는 행태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31일 서울시가 선정발표한 마포구 상암동의 새 소각장 부지는 1일 1,000톤을 소각할 수 있는 대규모시설로서 기존 750톤의 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짓는다. 문제는 상암동의 새 소각장은 그동안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슬러지건조 및 소각시설을 운영하는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때문에 30년 이상 피해를 보고 있는 난점마을 등 자연부락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더욱이 이 소각장 부지와 더 가까운 곳에는 덕은지구 4,815세대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울시가 입지선정위원회를 꾸려 선정했다고는 하지만, 우리시와는 그 어떠한 사전대화의 노력조차도 없었다.”면서 “기존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 승화원, 벽제묘지 등 기피시설로 고통받아온 고양시민에 대한 일말의 배려도 없었던 것이 더 놀랍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지금이라도 새 소각장 건립을 전면 백지화 하고 기존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의 현대화·지하화 등 고양시민이 원하는 대책부터 내놔야 한다. 계속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기존 기피시설들의 이전을 보다 서둘러야 할 것”이라면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고양시는 ‘상암동 입지선정 대응 TF’를 구성하여 대응하고, 필요시 범시민 반대운동 등 강력한 대응을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고양시 관련기사목록
- 고양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한국 대표사무소 개소… 글로벌 정밀의료 협력 본격화
-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장항습지 보전·관리 협력방안 논의
- 고양시, ‘건설안전 신호등’도입…안전문화 확산 나선다
- 고양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길거리 캠페인 실시
- 전시·문화·축제로 물드는 10월 고양…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든다
- 고양시, 합리적 복지 실현 위한 시민복지재단 설립에 박차
- 테니스가 쉬지 않는 고양시, 성사 전천후구장 개장
- 고양시,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상 영예…31개 시군 중 1위
- 이동환 고양시장, ‘2025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석
- 고양특례시, ‘2022 고양 환경백서’ 발간
- 2022년 2학기 고양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신청 접수
- ‘2022 고양곤충 페스티벌’ 수많은 시민 참여 성황리 마무리
- 고양특례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
- 고양특례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 고양특례시,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 당부
- 고양특례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고양특례시, 하천 정화 활동과 한류천의 왕별꽃 서식지 보호활동 펼쳐
- 고양특례시 청년들, 생활 재활용품 회수에 적극 나서다
- 고양특례시,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
포토뉴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시청률 수직 상승하며 자체 최고 경신!
‘닥터 섬보이’ 신예은, 당돌하고 다정한 간호사 ‘육하리’로 변신
'닥터 섬보이' 이재욱, 섬마을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완벽 변신! 캐릭터 스틸 공개
‘은밀한 감사’ 신혜선, 호평 속 빛나는 활약…몰입도↑
‘은밀한 감사’ 신혜선, 카리스마 감사실장으로 완벽 변신…강렬한 첫인상
'오십프로' 허성태, 첫 스틸컷 공개! 편의점 사장이 된 전설의 조폭!
1/6
 |
인기기사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