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경제활동 해설서 개정본 발간

- 기업과 금융기관이 녹색투자 대상을 더욱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4/01 [13:42]

기후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경제활동 해설서 개정본 발간

- 기업과 금융기관이 녹색투자 대상을 더욱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

김은해 | 입력 : 2026/04/01 [13:42]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경제활동 해설서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녹색투자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해설서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주된 목적은 기업과 금융기관이 녹색투자 대상을 더욱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개정 해설서에는 경제활동별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연계표가 담겨 있어서, 각 경제활동이 세부 산업분류와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지 알기 쉽게 안내한다.

 

▲ 예) 단일기업 내에서 사업장별 다양한 경제활동 수행하는 경우, 여러 KSIC 연계 가능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2년부터 해설서를 발간해오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활용해 녹색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개정본은 202512월에 조정된 녹색분류체계 지침을 반영해, 새로 추가·신설된 경제활동까지 포함했다. 아울러 각 경제활동의 정의와 적용 범위, 인정기준, 배제기준, 보호기준 등도 자세히 정리해 기업과 금융권에서 한층 체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해설서가 기업과 금융기관이 녹색분류체계를 이전보다 쉽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금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개정으로 기업들은 자사의 경제활동이 녹색분류체계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기관도 여신과 투자 심사과정에서 보다 일관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앞으로 녹색금융 정보공개와 보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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