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 국비 120억 원 확보... 청정 인천해역 조성 탄력

- 해양쓰레기 연간 5천 톤 이상 실적 달성 목표

김은해 | 기사입력 2025/11/27 [11:43]

인천시,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 국비 120억 원 확보... 청정 인천해역 조성 탄력

- 해양쓰레기 연간 5천 톤 이상 실적 달성 목표

김은해 | 입력 : 2025/11/27 [11:43]

인천광역시는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위해 총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이 예산은 전년 대비 4억 3,60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청정해역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번 예산을 옹진군 서해5도 도서지역 및 주변 해역의 정화활동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서해5도는 외국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가 많아 정화 작업이 시급한 지역으로인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 부유쓰레기 수거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예방 예산은 해안 및 부유쓰레기 정화사업에 78.5억 원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에 22.6억 원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사업에 5.96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인천시는 주민 참여 중심의 정화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또한··단체 협력 기반의 어업인 예방교육과 시민단체의 해양환경 보호 활동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인천시는 매년 약 5천 톤의 해양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수거해왔으며올해 10월 기준으로 누적 4,726톤을 수거했다연말까지 도서 및 연안 지역의 정화 활동을 집중 추진하여 연간 5천 톤 이상의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를 포함한 인천 연안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정화활동을 지속 확장하고시민과 어업인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정화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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