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인 가구 위한 소통 공간 ‘씽글벙글 사랑방’ 조성

7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3층 ‘감성공감제작소’ 1인 가구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김광순 | 기사입력 2022/05/17 [08:37]

동작구, 1인 가구 위한 소통 공간 ‘씽글벙글 사랑방’ 조성

7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3층 ‘감성공감제작소’ 1인 가구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김광순 | 입력 : 2022/05/17 [08:37]

 

대방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환경안전포커스] 동작구가 관내 혼자 사는 청년, 어르신 등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1인 가구를 위한 소통 공간 ‘씽글벙글 사랑방’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관내 1인 가구 이용 거점지인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내 유휴공간을 1인 가구의 휴식, 만남 등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서울시 1인 가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관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및 어르신·장애인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교류할 기회가 줄어들어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1인 가구 소통 공간 ‘씽글벙글 사랑방’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3층을 감성공감제작소로 탈바꿈해 대방플레이, 아트갤러리를 운영한다.

대방플레이는 보드게임, 만화책 등 자율여가활동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아트갤러리는 커뮤니티홀로 갤러리, 1인 무대를 제작해 공연·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씽글벙글 사랑방’은 오는 7월 개방해 프로그램 시간 외 1인 가구의 자율적인 소통·교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다.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 개설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특강은 연 3회 청년, 중장년층 등 1인 가구의 세대별 요구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관내 청년부터 중장년층, 어르신·장애인 등까지 1인 가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미영 복지정책과장은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세대 간 교류와 주민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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