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래형 버티포트 기술 선보이며 UAM 인프라 혁신 비전 제시

-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에서
- ‘스틸 버티포트’ 콘셉트와 실물 모형 전시... 관람객들 큰 관심 이끌어

김은해 | 기사입력 2025/11/27 [10:53]

포스코, 미래형 버티포트 기술 선보이며 UAM 인프라 혁신 비전 제시

-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에서
- ‘스틸 버티포트’ 콘셉트와 실물 모형 전시... 관람객들 큰 관심 이끌어

김은해 | 입력 : 2025/11/27 [10:53]

포스코는 11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에 참가하여, 미래형 버티포트 기술을 선보이며 UAM 인프라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버티포트(Vertiport): 수직을 의미하는 Vertical과 터미널을 의미하는 Port의 합성어, UAM 기체가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시설)

 

▲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포스코 전시관 전경 [사진=포스코]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박람회에서 포스코는 스틸 버티포트라는 콘셉트와 실물 모형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UAM은 전기동력과 저소음 항공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교통체계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심 내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전시된 포스코 스틸 버티포트 모형 [사진=포스코]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포스코의 부스에서는 최근 개발된 스틸 이착륙데크 시스템이 실제로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글로벌 UAM 시장은 202080억 달러에서 2050년에는 942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잠재력은 버티포트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버티포트는 기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춰야 하며, 포스코는 이를 위해 가볍고 튼튼한 구조를 목표로 2023년부터 철강 소재와 강구조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포스코는 높은 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이룬 스틸 버티포트를 개발하였다. 이 버티포트는 경제성도 확보하여, 실용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버티포트를 모듈형으로 설계하여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시공 효율성을 높였다. 박람회 기간 중 열린 4UAM 안전·인증기술 연속 세미나에서는 포스코가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며, 모듈형 버티포트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 포스코가 ‘버티포트 쉽고 빠르게 만들기-스틸 이착륙데크’ 오픈 세미나를 통해 버티포트 비전을 소개했다. [사진=포스코]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 외에도 포스코는 오픈 세미나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버티포트 비전을 소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세미나는 UAM 인프라의 미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포스코 관계자는 “UAM의 운용체계 구축과 혁신적 인프라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국가적 투자가 필요하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미래 도심항공 인프라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스코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은 UAM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시청률 수직 상승하며 자체 최고 경신!
이전
1/6
다음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