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주민불편 해소에 힘쓴다
내달 20일까지 전용스티커 부착한 일반 종량제봉투(20ℓ, 30ℓ, 50ℓ) 사용 가능
김종상 | 입력 : 2020/11/11 [10:29]
[환경안전포커스/김종상] 동작구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내달 20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 © 환경안전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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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부피가 큰 김장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모든 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 등 소형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는 세대이다.
해당 기간에는 배추, 무 등 김장 잔류물 배출 시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를 부착한 중형 일반종량제 봉투(20ℓ, 30ℓ, 50ℓ)를 사용할 수 있으며,기간 이후에는 종전대로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한다.
단, 종량제 봉투에는 김장쓰레기만 담아야 하며 일반쓰레기 혼합 배출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티커가 부착된 일반종량제 봉투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차량이 수거한다.
구는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 약 3만매를 제작했으며, 스티커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주민센터와 종량제봉투 판매소 등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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