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인권경영 계획 확정

- 2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7/24 [12:14]

한국환경공단,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인권경영 계획 확정

- 2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김은해 | 입력 : 2025/07/24 [12:14]

한국환경공단은 2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인권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인권경영의 방향성을 설정하고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모의심사를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이사장 임상준은 국민과 협력사임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은 24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5년 제1회 한국환경공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25.7.24. [사진=한국환경공단]  © 인디포커스

 

인권경영위원회는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상임이사노동이사노동조합 내부위원 7인과 외부 인권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공단의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기능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의 심의·의결이 이루어졌으며특히 가상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모의심사가 진행되어 인권침해 예방과 사후구제 절차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모의심사는 직원 동의 없이 음주측정을 실시하는 행위가 인권침해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과정을 재현하여인권침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한국환경공단의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은 인권경영체계 고도화인권보호 수준 강화·외부 인권가치 확산 등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사용 관련 인권영향평가 제도화인권경영지수 개발협력사 인권실사 시범운영인권상담 활성화를 위한 인권 라운지 설치 등이 포함된다이러한 계획은 AI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인권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임상준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기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가치이다.”라며, “이번 위원회와 모의심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인권보호 체계를 완비하고국민과 협력사임직원이 모두 존중받는 인권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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