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무상지원 사업 2차 공모- 10일부터 24일까지 공모 접수... 총 34개 폐배터리 무상 지원으로 폐배터리 순환이용 확대 기대한국환경공단은 9일,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무상지원 사업의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며, 총 34개의 폐배터리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폐배터리의 순환 이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21년 이전에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배터리를 반납받아 성능 평가 후 민간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의 폐배터리 확보 어려움을 반영하여 이번 2차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연구, 실증, 교육 등의 공익 목적으로 폐배터리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매각 입찰 참가 자격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개의 배터리를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참여 기업으로부터 연구 및 실증 결과물을 받아 향후 배터리 해체 매뉴얼과 성능 평가 기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은 1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내년 1월부터 폐배터리를 수령하여 연구 및 실증에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과 순환자원정보센터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 이사는 "스타트업 기업의 폐배터리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활용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어 폐배터리 순환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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