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해외 유용생물자원 산업화 총력 지원

- 케이-바이오(K-Bio) 4개 기업에 해외 유용 생물자원 활용 특허 기술 3건 이전

김은호 | 기사입력 2025/11/12 [14:06]

국립생물자원관, 해외 유용생물자원 산업화 총력 지원

- 케이-바이오(K-Bio) 4개 기업에 해외 유용 생물자원 활용 특허 기술 3건 이전

김은호 | 입력 : 2025/11/12 [14:06]

국립생물자원관이 1113, 인천 서구 생생채움관에서 해외 유용 생물자원 활용을 위한 특허 기술 3건을 4개 전문기업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 항비만, 악취 저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K-Bio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해외 생물자원 발굴 및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되는 특허 기술은 캄보디아 야생식물 3종에서 찾아낸 것으로, 각각의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 테트라세라 로우레이리(Tetracera loureiri)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조아파마는 테트라세라 로우레이리에서 분리한 항비만 효능물질을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 카레야 아르보레아(Careya arborea)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이 있는 카레야 아르보레아 추출물 기술을 이전받는 뉴셀팜은 아토피 개선 크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 크로톤 포일라네이(Croton poilanei) [사진=국립생물자원관]

 

크로톤 포일라네이의 악취 저감 기술은 파마코바이오와 이엠에스에 의해 반려동물용 탈취샴푸와 축산농가용 환경개선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해외 생물자원의 상용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 국내 산업계는 해외 생물 소재 발굴 및 활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후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2,600여 점의 해외 유용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2025년 기준으로 37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유호 관장은 이번 성과는 오랜 기간 구축해 온 탄탄한 국제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유용 생물자원의 발굴 및 확보를 통해 K-Bio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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