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안전보건 관리체계 더 촘촘하게…현장 중심 감독 체계 강화

- 안전사고 전담 조직 확대, 전문성 강화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1/05 [10:21]

인천환경공단, 안전보건 관리체계 더 촘촘하게…현장 중심 감독 체계 강화

- 안전사고 전담 조직 확대, 전문성 강화

김은해 | 입력 : 2026/01/05 [10:21]

인천환경공단은 5안전사고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로드맵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한층 튼튼한 안전 체계를 만들기 위해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전문성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 김성훈이사장이가좌사업소하수처리장소화조준설공사에서현장작업자들과안전수칙준수를당부하고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결정에는 시민들에게 신뢰를 되찾고 안전 경영을 제대로 실천하겠다는 공단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공단은 안전 관리에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기존의 안전 전담 부서를 안전관리팀과 안전점검팀으로 나누고두 팀 체제로 개편하면서 현장 점검을 맡을 전문 인력도 6명 더 늘렸다.

 

특히 안전 부서장의 직급을 1급으로 높여 전사 차원의 안전 경영 위상을 키웠다이는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이끄는 안전 컨트롤타워로서의 책임을 분명히 하려는 조치다새롭게 꾸려진 안전점검팀은 각 사업소별로 위험도가 높은 작업 현장을 수시로 돌며 점검한다사업 발주 전 단계에서 안전 부서가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이행 여부를 미리 확인해 안전사고를 처음부터 막는 역할도 맡는다.

 

이와 함께 인천환경공단은 AI정보TF팀을 새로 만들어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에 나선다에코넷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모델을 개발하는 일도 추진할 계획이다이 팀은 현장에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작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AI 첨단 기술 지원뿐 아니라시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쓸 수 있는 지능형 챗봇·콜봇 시스템도 도입해 민원 응대 시간을 대폭 줄일 예정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 조직 강화는 현장에서 아주 작은 위험 신호까지도 놓치지 않고 다 챙겨서 시민 여러분께 안전에 대한 믿음을 드리겠다는 약속이라며, “제대로 효과가 있는 안전 시스템을 만들고,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마트 안전 기술까지 더해서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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