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수원 유류유출 대비 기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8월 20일 팔당호(경기도수자원본부 선착장, 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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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 상황도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 ▲ 2025년 6월 합동방제훈련, 충남 부여 금강 [환경부]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이번 훈련은 환경부의 주관 하에,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의 시나리오는 청소선의 파손으로 약 2,000L의 경유가 팔당호로 유출되고, 이로 인해 어류 폐사가 발생하는 복합사고를 설정하고 있다.
훈련에는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사고 상황 전파, 인명구조, 위기경보 발령, 오염 확산 범위 확인, 방제작업 등 단계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오염 확산 범위 확인과 물리적 방제작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환경오염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훈련은 수도권 상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 훈련”이라며,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먹는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훈련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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