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곡교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철새도래지 예찰 및 조류 전시·사육시설 방역관리 강화

김광순 | 기사입력 2021/11/02 [11:05]

충남 천안(곡교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철새도래지 예찰 및 조류 전시·사육시설 방역관리 강화

김광순 | 입력 : 2021/11/02 [11:05]

[환경안전포커스/김광순] 환경부(장관 한정애)1026일 충남 천안시(곡교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원앙) 정밀검사 결과, 111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곡교천 일부 카카오맵 캡쳐  © 환경안전포커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것은 지난 2021330(강원 고성 송지호, H5N8)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으로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되고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예찰을 강화하고 동물원 등 조류 전시·사육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은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여 생석회 살포 등 소독과 출입통제를 위한 통제초소 및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또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에 대해서는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시료채취, 주요 야생조류의 종별 서식현황 파악 등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인근지역 동물원 등 조류사육시설 등의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야생동물구조센터에 대해서는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야생조류의 구조 및 반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금년 동절기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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